[첨단 헬로티]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되는 컴퓨텍스 2019 기간 중에 컴퓨텍스 포럼이 타이베이국제회의센터(Taipei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TICC) 2층 201호에서 개최된다.
이번 컴퓨텍스 포럼은 ‘퍼베이시브 인텔리전스(Pervasive Intelligence, 일상 곳곳에 녹아 든 인공지능)’를 주제로,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 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크게 ‘파괴적 트렌드(Disruptive Trends)’, ‘인공지능(AI)’, ‘AIoT(AI+IoT)’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포럼에는 IBM, 퀄컴(Qualcomm), 엔비디아(NVIDIA), 구글(Google), 인텔(Intel) 등 세계 각국에서 초청된 업계 리더들이 퀀텀 컴퓨팅(quantum computing),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몰입 경험(immersive experiences), 디지털 트윈(digital twins), 자율주행 자동차, AI, AIoT 등 첨단 기술의 미래 트렌드와 관련된 식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월터 예(Walter Yeh) 컴퓨텍스 주최사인 타이트라(TAITRA) CEO는 “컴퓨텍스는 적극적으로 전 세계 기업들과의 연결고리를 만들고 있다”며, “올해 컴퓨텍스 포럼에서 대표적인 글로벌 기술 기업들이 어떻게 업계 트렌드를 분석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지에 대한 노하우를 들을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고 말했다.
또한 “컴퓨텍스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모든 기업 및 참가자들이 첨단 기술을 응용할 수 있도록 영감을 불어넣고, 글로벌 기술 생태계에 긍정적인 라이프 사이클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