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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데키스트, 산업현장에서 유용한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 '라디오노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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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공장 자동화 및 첨단화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줄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이하 SF+AW 2019)’가 지난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데키스트는 SF+AW 2019에서 산업용 모니터링 전문 단말기인 '라디오노드(RADIONODE®)'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라디오노드는 산업용 IoT 전문 브랜드로 다양한 센서의 정보를 가장 진화된 방법으로 수집하도록 설계됐다. 라디오노드는 국내 KCC 인증, 미국의 FCC 인증이 통과된 제품으로서 계측기 전문 상표다.

 


라디오노드 제품은 산업에서 필요한 아날로그 인터페이스 기술 및 다양한 통신 방식을 지원해 보다 다양한 소프트웨어 환경을 지원한다. 라디오노드 제품은 문제 발생 시 이메일 보고서, 전화 음성, 문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자에게 알람 통보를 전달한다.


또한, 전문화된 웹서비스, '타파쿨로(TAPACULO®)365'와 자동으로 연동돼 전세계 어디서나 웹 기반으로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다.

 

타파쿨로365는 센서 데이터 관리 웹 소프트웨어로서 웹에서 센서 데이터를 확인하고, 긴급 알람 메시지 전송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 소프트웨어는 차트 보기에서 여러 개의 센서 값을 비교 및 분석할 수 있고, 이메일로 월간·주간·일간 보고서 자동발송 기능을 갖추고 있다.

 

타파쿨로365는 민감한 유해가스, 간단한 실내온도, 유량계 등 사업 현장에서 관리해야 할 다양한 센서 정보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지난 2009년에 설립된 데키스트는 축적된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업용 IoT 단말기 제품인 라디오노드 제품군을 출시해 다양한 산업군에 라디오노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무선통신, 정밀계측,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대용량 데이터베이스, 다양한 통신 프로토콜의 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라디오노드 제품과 실시간으로 데이터 연계가 가능한 전문 산업용 데이터 모니터링 서비스, 타파쿨로365를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으로 출시해 제약, 바이오, 전자, 식품, 조선, 항공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하고 있다.

 


지난 3월 29일까지 3일간 진행된 SF+AW에서는 국내 공장 자동화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오토메이션 월드는 올해로 30주년을 맞으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산업자동화 전시회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공장 솔루션 및 시스템을 선보이는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 factory expo)’, 자동화 산업 연관 제품과 솔루션을 전시하는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머신비전 아이템과 솔루션을 소개하는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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