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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만희기전, 국내 산업 자동화를 지원할 유수 브랜드 제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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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공장 자동화 및 첨단화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줄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이하 SF+AW 2019)’가 지난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만희기전은 SF+AW 2019에 참가해 30여 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만희기전은 자사의 계약을 맺은 브랜드의 제품들을 전시했다. 부스를 방문한 참관객은 BALLUFF의 초소형 광 센서, WAGO의 필드버스 시스템, DEHN의 서지보호기, PMA의 케이블 보호 시스템 등의 전시 품목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만희기전은 세계 유수의 전기 및 전자 기업과 국내 공급 계약을 맺어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이다. 만희기전은 국내 산업 분야(F.A, O.A, H.a, 가전기기, 중전기기)에 각종 부품 공급, 해외 선진 기술 습득, 신제품 국내 보급과 더불어 국산화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지난 1984년부터 만희기전은 유럽 모션컨트롤 및 공장 자동화 제품을 국내에 적극적으로 소개했다. 당시 한국 모션컨트롤 및 공장 자동화 기술력은 선진 국가에 비해 모자란 수준이었다. 그러나 만희기전을 필두로 국내 관련 업체가 세계 각국의 기술을 들여오면서, 한국 자동화 분야는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오는 29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될 SF_AW에서는 국내 공장 자동화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토메이션 월드는 올해로 30주년을 맞으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산업자동화 전시회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공장 솔루션 및 시스템을 선보이는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 factory expo)’, 자동화 산업 연관 제품과 솔루션을 전시하는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머신비전 아이템과 솔루션을 소개하는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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