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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 개 사 참여…시그마체인 네크워크 얼라이언스(SNA) 협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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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시그마체인 메인넷 기반의 블록체인 네트워크 연합체 ‘시그마체인 네트워크 얼라이언스 협회’(이하 ‘SNA 협회’)가 7일 공식 출범했다.


SNA 협회는 7일 오후 서울 서초동 더화이트베일 그랜드볼룸에서 조풍연 메타빌드 대표 겸 한국SW·ICT총연합회 상임의장과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 곽진영 시그마체인 대표 등 300여 명의 회원사 관계자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범식 및 상생 협약식을 개최했다.


SNA 협회는 “신규 출범한 협회는 현재 블록체인 커뮤니티 기업 블록체인포럼 등 100여 개 기업이 창립 멤버로 참여했다”며, “기존 인터넷 서비스를 시그마체인 메인넷 플랫폼 기반으로 재편하고, 세계 시장을 선점할 새로운 블록체인 도시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SNA 협회의 목표”라고 전했다.


곽진영 시그마체인 대표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인터넷 서비스들이 블록체인으로 옮겨가는 데 무리가 없도록 블록체인이라는 신기술에 대한 진입장벽을 대폭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SNA를 통해 다양한 분야로 시그마체인 메인넷 플랫폼을 적극 확산해 블록체인 기반 디앱 서비스의 대중화 및 상용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동윤 SNA 협회 사무국장은 “SNA는 같은 분야의 사업을 하는 기업들이 선별 입주한 분야별 전문 빌딩들로 설계된 신도시”라고 소개한 후, “SNA는 앞으로 역량과 열정을 보유한 다양한 기업들과 공동전선을 구축해 우리의 블록체인 기술이 글로벌 표준이 되고 우리의 서비스가 세계 블록체인 시장을 선도하도록 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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