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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검증 및 서비스 선보일 'Automotive Testing Expo 2019'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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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지난 6일, 대한민국 최대 차량 및 구성품 테스트 및 검증 기술 및 서비스 전시회인 'Automotive Testing Expo 2019 Korea(이하 오토모티브 테스팅 엑스포)'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행사 주최는 UKIP Media & Events Ltd.가 담당했다.


오는 8일까지 열리는 오토모티브 테스팅 엑스포는 대한민국 최대 차량 및 구성품 테스트 및 검증 기술 및 서비스 전시회로서 최신 ADAS 테스트, NVH 측정 도구, 테스트 리그, 시뮬레이션 패키지, 내구성 테스트 기술, 충돌 테스트 노하우, 다이나모미터, 배기가스 측정 시스템, 동적 평가 도구는 물론 성능 시험장과 테스트 시설 같은 수많은 서비스가 제공된다.

 

▲차량 및 구성품 테스트 및 검증 기술 및 서비스 전시회인 오토모티브 테스팅 엑스포는 6일부터 오는 8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 세계 선도적 자동차 테스트 및 평가장비 제조업체와 테스트 서비스 제공업체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업계 최신 제품 및 기술에 대한 정보 습득의 장을 마련하고, 관련 업계 전문가와의 네트워크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행사 품목은 테스트 시뮬레이션, 엔진 및 자동차 배기가스 분석, 진동 테스트, 음향 테스트, 환경테스트, 기계 테스트, 데이터 수집, 재료 테스트, 비파괴 테스트, 시뮬레이션 및 실험 테스트, EMC 분석 구조 및 피로 테스트, 서스펜션 키테마틱 및 컴플라이언스,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센서 및 변환기, 온보드 진단, 풍동기술, 공기역학 테스트, NVH 등이 있다.


한편, 자동차 테스트 관련 컨퍼런스 프로그램도 준비돼있다. 컨퍼런스는 전시회가 진행되는 3일간 날짜별로 공통 발표 테마를 갖는다. 첫째날인 6일에는 '자동차 테스트 및 검증 개발', 둘째날은 '자율 주행 차량 및 ADAS 테스트', 마지막 셋째날 대표 주제는 '한컴 MDS가 자율 주행 및 ADAS를 위한 시뮬레이션, 검증 및 시제품화 개발을 소개합니다'다.


컨퍼런스에는 일반인뿐 아니라 전문가가 듣기에도 흥미로운 주제 발표가 다양하게 마련돼있다. 또한, 실제 도로 주행 시 차량 온실가스 배출 특성에 대한 연구, 자동차 충돌 시 탑승자 뇌 부상에 대한 연구 트렌드, 엔진 소음 감소를 위해 고급 마이크를 사용한 측정 절차 개선, 자율 주행 측정 기술 검증의 도전 과제 등 환경 이슈를 비롯해 자동차 산업 발전 과제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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