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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리코, 한국교통대학교와 3D프린팅 기술활용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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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3D 프린팅 인프라 활용, R&D, 국책 과제, 세미나 및 교육에서의 협력 계획


2D&3D 전문기업 ㈜신도리코가 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센터와 지난 3월 5일 국내 3D프린팅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신도리코는 우석형 회장의 주도로 2015년부터 3D프린터 사업에 본격 진출해 사무기기 전문기업에서 2D&3D 프린터 모두에 특화된 전문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충청북도 충주시 소재의 한국교통대 3D프린팅센터는 산업 현장에서 3D프린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인적, 물적 인프라를 조성하고 국내 산업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도리코가 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센터와 지난 3월 5일 국내 3D프린팅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신도리코와 한국교통대 3D프린팅센터는 이번 MOU를 통해 3D 프린팅 인적 자원과 시설 등의 인프라를 활용하는데 협력하는 한편, 3D 프린팅 관련 연구 개발 및 국책 과제에서 상호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국내 3D 프린팅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한 3D 프린팅 세미나 및 교육 등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측은 제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3D프린팅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 더 나아가 국내 3D프린팅 기술 발전에도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이철우 신도리코 홍보실 상무는 "뛰어난 3D 프린팅 노하우를 쌓고 다년간 많은 3D 프린팅 전문가를 양성하며 기업들의 제조 혁신을 지원해 온 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센터와 본격적으로 협력하게 됐다"라며, "이번 MOU를 통해 앞으로 더욱 향상된 3D 프린팅 기술력과 인프라로 국내 3D프린팅 시장 성장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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