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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고성능 차세대 방화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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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인텐트 기반 분할과 고성능을 결합한 방화벽이 발표됐다.

 

자동화된 통합 사이버보안 분야 전문 기업 포티넷코리아가 포티게이트 3600E, 포티게이트 3400E, 포티게이트 600E, 포티게이트 400E 시리즈로 구성된 새로운 고성능 포티게이트 차세대 방화벽(NGFW)을 25일 발표했다.

 

이 제품들은 기업들이 보안 아키텍처에 인텐트 기반 분할(Intent-based Segmentation)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인텐트 기반 분할을 통해 기업들은 세분화된 액세스 제어, 지속적인 신뢰도 평가, 엔드-투-엔드 가시성, 자동화된 위협 보호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포티게이트는 “성능 저하를 최소화하면서 높은 SSL 검사 성능을 제공한다는 점이 높이 평가되어 NSS랩의 차세대 방화벽 그룹 테스트에서 오랜 기간 ‘추천’ 등급을 받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의 보안 전략은 점차 복잡해지는 보안 환경의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하며, 기업들은 네트워크 전반에 위협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예측적인 어댑티브 보안(adaptive, 적응형 보안)을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인텐트 기반 분할은 기업들이 여러 실행 포인트에서 ‘규제 준수’ 등의 특정 비즈니스 인텐트(의도)에 따라 IT 자산을 지능적으로 분할함으로써 어댑티브 보안(adaptive security)을 구현할 수 있다. 어댑티브 보안 기능은 다양한 신뢰 수준 및 고성능 지능형 보안을 기반으로 세분화된 액세스 제어를 구현함으로써 확보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존 매디슨(John Maddison) 포티넷 제품 및 솔루션 총괄 선임 부사장은 “분할(Segmentation)은 취약한 시스템에 대한 패치만큼 가장 기본적인 보안 조치로 인식되고 있다. 인텐트 기반 분할(Segmentation)은 비즈니스 목표 하에 인프라를 변화시키고 궁극적으로 인프라를 동적으로 분리해 사용자, 데이터, 시스템을 보호한다. 인텐트 기반 분할의 기본 요소는 바로 고성능 NGFW이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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