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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ISSCC 2019에서 협업형 미니봇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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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인텔이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첨단 회로 연구 분야의 선도적인 포럼인 ‘국제고체회로학회(International Solid-State Circuits Conference, ISSCC)’에서 집적 회로와 시스템온칩(systems-on-chip) 분야에서의 기술들을 선보였다.


이 기술들에 대해 인텔은 "5G 네트워크부터 지능형 엣지 시스템 및 로봇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더욱 연결되는 데이터 중심 세상을 위해 실시간, 저전력 연산을 구현할 잠재력을 지녔다"고 평가했다.


인텔은 이번 학회에서 5G 및 메모리 분야의 기술 발전을 포함해 다양한 종류의 미래 기술 응용 분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17건의 과학 논문과 관련 시연을 선보였다.


인텔 랩(Intel Labs)의 매니징 디렉터인 리치 울리그(Rich Uhlig) 박사는 “인텔에서 진행 중인 연구는 다양한 분야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기술의 미래를 위한 비전, 즉 ‘모든 사람과 사물이 데이터와 소통할 수 있는 미래’라는 하나의 통일된 주제를 갖고 있다. 이러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인텔은 전통적인 컴퓨터로는 처리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할 연산 시스템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올해 ISSCC에서 선보인대로 우리가 생각하는 미래로 이끌 잠재력을 지닌 다양한 기술 연구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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