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통합 사이버보안 전문 기업 포티넷코리아는 본사가 ’18년 12월 31일로 마감되는 ’18년 총 매출 및 ’18년 4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18년 총 매출은 18억 달러로, 14억 9천 만 달러였던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포티넷의 설립자겸 CEO인 켄 지(Ken Xie)는 "포티넷은 지난 4 분기에도 높은 성과를 이뤄내며, 2018 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우리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높은 수요를 확인했으며, 확고한 수익 향상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며 자사의 탁월한 역량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체 네트워크 인프라 전반의 광범위하고 자동화된 통합 보안 솔루션에 대한 강력한 고객 니즈에 힘입어 우리는 올해에도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우위를 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