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UNIZ사에서 개발한 SLASH+ UDP 3D프린터 제품이 공식수입원인 (주)에스엔씨를 통해 국내에 출시됐다.
이 제품은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3D프린터로 평가받고 있다. SLASH+ UDP는 최초로 UDP(Uniz's Directional Peel) 기술을 적용해 고해상도 파트를 제작하고, 탁월한 표면조도를 구현한다. Z축으로 한번에 연속적으로 출력해 시간당 600mm 초고속 출력이 가능하다.
▲에스엔씨는 UNIZ사에서 개발한 DLP 방식 3D프린터인 ‘SLASH+ UDP’를 국내에 출시했다.
경쟁 DLP 시스템에 비해 SLASH+ UDP는 정밀하고 매끄러운 표면 처리로 고품질 부품을 최대 10배 빠른 속도로 출력한다. 빌드 볼륨은 192*120*200mm이며, 해상도는 XY축 해상도 75µm, Z축 해상도 10~300µm다. 최대 정밀도는 ±20µm다.
재료는 환경친화적이며 가정용으로 안전하다. SLASH+는 일상 생활용품처럼 불쾌한 냄새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나일론보다 강한 고강도, 고내열성 수지가 적용 가능하다. UNIZ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Z축 해상도를 설정하고 서포트를 자동으로 생성하며, 고급 제어 기능과 클라우드 프린팅이 가능하다.
SLASH+ UDP는 덴탈, 제조, 의료, 캐릭터, 쥬얼리 산업 등에 적용하기 적합하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초고속 프린팅 과정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