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가정용 로봇 진공청소기(Robotic Vacuum Cleaner, RVC) 부문의 선두주자인 에코백스로보틱스는 지난 11월, 블랙 프라이데이와 Double 11 기간에 발생한 온라인 쇼핑 덕분에 성수기 판매 시즌이 큰 호조를 보였다고 밝혔다.
에코백스는 세계 3대 로봇 시장(중국, 미국, 일본)에서 높은 실적을 올렸다. 에코백스는 미국에서 미국 내 입지와 매출을 높이기 위해 미국 최고의 대형 할인점 소매업체와 협력하고 있다. 올해 5월에는 홍콩에서 APAC 판매&마케팅 허브를 설립했고, 9월에는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8에서 바닥 청소 로봇에 적용되는 혁신적인 AI 신기술을 발표했다.
2018년 세계화를 향한 에코백스의 노력은 전 세계 블랙 프라이데이 매출에서 이미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에코백스의 DEEBOT N79S는 여러 국제 시장에서 가장 판매량이 높은 로봇 진공청소기가 됐다. 에코백스는 미국 옴니 채널 판매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2018년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에 매출 100% 증가라는 기록을 세웠다.
유럽에서는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및 영국의 소비자들이 DEEBOT OZMO 930을 선호했다. 첨단 매핑 기술과 강력한 진공 흡입&닦기 역량을 선보인 DEEBOT OZMO 930은 이들 국가의 매핑 로봇 진공 제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일본에서는 DEEBOT N79가 선전하며 로봇 진공 제품 부문에서 아마존 베스트 셀러가 됐다.
중국에서 판매 성수기는 Double 11(11월 11일)에 시작됐다. 이 기간에 에코백스는 매출 신기록인 CNY 7억 원(한화 약 1,142억 원)을 달성했다. 에코백스는 로봇 진공 제품 부문에서 제1의 브랜드로 등극했으며, 탑 10 가전제품 제조업체 중 하나가 됐다. 한편, DEEBOT DJ35는 Double 11에 가장 빠른 속도로 10만 대 고지를 돌파한 바닥 로봇청소기가 됐다.
에코백스 CEO David Qian은 "자사는 거의 20년 동안 로봇 진공청소기 부문에 전념했으며, 이제 시장에서 그 보람된 결실을 보고 있다"라며, "2018년 판매 시즌인 Double 11과 블랙 프라이데이에 10개국 이상에서 높은 매출을 올렸다. 이는 전자상거래 관리 측면에서 자사가 최고의 RVC 브랜드임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편 자사의 혁신적인 로봇 솔루션은 전 세계 여러 시장에서 품질로 명성을 구축했다. 자사의 기술이 사람들의 삶에서 차이를 만들고, 사람들이 시간을 절약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