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상용 드론·로봇의 국방분야 시범운용 지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함께 드론·로봇분야 민군협력 협의회를 개최하고, 드론·로봇 분야 시장의 선점과 국방력 강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드론·로봇산업 성장에 따른 시장선점을 위한 국방분야 공공수요 창출 ▲병력감축 및 미래전을 대비한 첨단 무인체계의 국방분야 도입 필요성에 대해 민간과 국방의 정부부처, 연구기관, 기업의 공감대가 이루어져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 간 산업통상자원부, 방위사업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협의를 통해 마련한 ▲드론·로봇분야 민군협력 방안 ▲국방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드론·로봇기술 ▲국방분야에 활용이 가능한 민간 드론·로봇 기술개발 현황을 발표했고, 참석한 군, 연구기관, 기업 관계자와 드론·로봇 분야에서 민간과 군이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