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단계의 품질 관리 과정으로 고품질 소재를 생산하는 회사
폴리메이커는 경남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산업용 3D프린팅·적층제조 산업전시회 ‘TCT코리아’에 참가했다. 폴리메이커는 혁신, 품질 및 지속 가능성을 고려해 안전하고 깨끗한 3D프린팅 소재를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전문가들에게 인정받은 3D프린터와 3D디자인 정보도 제공하는 회사다.
▲ 폴리메이커 박근아 주임
Q. 먼저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희는 아이디맥스라는 회사입니다. 폴리메이커 한국 총판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3D크리에이티브라는 브랜드를 제작하여 폴리메이커를 한국에 알리고자 활동하고 있어요. 폴리메이커는 3D프린팅용 소재 업체이며, 중국에 본사가 있습니다.
Q. 이번 TCT코리아에 참석하신 계기를 알고 싶습니다.
A. 이번에는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TCT전시회였기에 의미 있는 시간이 되리라 생각했습니다. 또한, 국내 시장 추이를 좀 더 알고 싶었고, 브랜드도 알리는 노력이 필요했고요. 생각보다 많은 참관객이 전시회를 방문해주셔서 좋았습니다.
Q. 폴리메이커의 주력 분야에 관해 설명해주실래요?
A. 폴리메이커는 표준 모델과 산업용 PI모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표준 모델의 주력 상품인 폴리맥스는 일반 PLA보다 강성이 높은 소재에요. 산업용은 나일론 소재를 주력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폴리메이커는 다양한 나일론 소재를 보유한 회사입니다. 올해 새로 출시된 소재 가운데 ‘폴리라이트 시리즈’는 뛰어난 성능을 자랑합니다.
Q. 폴리메이커의 주력 분야에 관해 설명해주실래요?
A. 폴리메이커는 8단계의 품질 관리 과정을 거칩니다. 최고의 품질 기준을 보장할 뿐 아니라 더 나은 인쇄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혁신적인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힘써왔습니다.
Q. 향후 국내 3D프린팅 시장의 전망을 어떻게 보시나요?
A. 향후 국내외 시장에 가장 혁신적인 인쇄 재료로 3D프린팅 커뮤니티를 제공하고 싶어요.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 경험을 가진 팀원들이 모였고, 한 사람 한 사람 3D프린팅 분야에 열정을 소유한 사람들입니다. 저희의 잠재력을 믿기 때문에 이를 기반으로 시장을 선도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끝으로 2018년 하반기 계획과 향후 목표는 무엇인지요?
A. 우선 폴리메이커와 3D크리에이티브 브랜드를 국내 시장에 알리는 게 목표입니다. 다양한 홍보, 업체 간의 교류를 통해 폴리메이커 제품의 우수성과 품질을 인정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