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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산업대전 2018 개막, 분야별 기술 트렌드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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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금속산업대전 2018이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첨단 헬로티]


금속산업의 최신 경향을 반영한 기술 및 제품 전시 열려


지난 10월 30일, 금속산업 전문 전시회인 ‘금속산업대전 2018’이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되는 금속산업대전은 국내 금속산업을 분야별로 총망라한 전시회로 국내외 다양한 금속산업 관련 업체들이 참가했다.

 

개막식이 열린 30일에는 한국전람 이홍규 대표이사, 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 정한성 이사장,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 강동한 이사장, 한국소공인진흥협회 곽의택 회장, 기능한국인회 배명직 회장, 신원기계 이원호 대표, 법인정밀 대표이사 서정석 명장, 한국다이캐스트공업협동조합 한종선 전무,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김득주 사무총장, 대한용접협회 민영철 회장, 주한인도대사관 2등 서기관 Nayantara dabariya 등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 등을 진행했다.

 

▲금속산업대전 주최 대표들이 모여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총 13개 카테고리로 세분화해 최신 기술 및 업계 동향을 면밀히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전시 품목은 파스너&와이어, 주조&다이캐스팅, 자동차&기계부품, 프레스&단조, 튜브&파이프, 금속 도금&도장, 3D기술, 알루미늄, 레이저 및 용접, 뿌리산업, 펌프 기술, 공구산업, 컴포짓으로 나뉜다.


전시회에 앞서 이홍규 대표이사는 “금속산업대전 2018은 소재부터 가공기계, 완성품까지 전 공정을 한 자리에서 살피며, 철과 비철금속 나아가 복합 및 다중소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재를 기반으로 한 분야별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전시 품목을 13개의 카테고리로 세분화했다.


특히 올해는 경량화와 친환경이라는 두 개의 키워드를 전시회 주제로 삼았다. 이에 최근 산업 전반에서 화두가 되는 기술집약적 소재 부품과 친환경 공정이 전시 기간에 소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분야별 전문가 세션과 바이어-참가업체간 1:1 매치 메이킹, 금속산업 관련 세미나 등의 부대행사가 준비돼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금속산업대전 2018은 한국전람(주), 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 (사)대한용접협회, 한국다이캐스트공업협동조합이 주최하며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 대한금속·재료학회, 사단법인3D프린팅연구조합, 사단법인한국주조공학회, 소공인특화지원센터,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 한국분말야금학회,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한국펌프공업협동조합, 3D융합기술지원센터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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