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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스마트제조국제컨퍼런스에서 '스마트공장 적용 사례'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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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오는 10월 23일과 24일 양일간 한국국제기계박람회가 열릴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스마트제조국제컨퍼런스’가 개최된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최하고 (주)첨단이 주관하는 이번 스마트제조국제컨퍼런스에서는 1일차 주제인 '로봇 융합을 통한 스마트제조'에 이어 ‘스마트공장 적용 사례’ 주제로 2일차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일차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IoT 솔루션 국내 적용사례 소개 : AR, HVAC, VSD 솔루션(슈나이더일렉트릭 김경식 팀장) ▲산업용 IoT 플랫폼을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방안 및 구축 사례(한컴MDS 노상우 부장) ▲효율적인 스마트공장 구축 방법(자이솜 전성권 과장) ▲RFID가 적용된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례(터크코리아 정목해 이사) ▲Industrial IoT 데이터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데이터 처리 방안(마크베이스 김성진 대표) ▲디지털 트윈을 위한 데이터 기반 가상환경 설명 및 정밀기계의 VR 메뉴얼에 대한 제언(인그리드 윤상원 부사장)으로 총 6번의 발표가 진행된다.


4차 산업혁명 이후 IoT, 빅데이터, AI 등 ICT 기술은 제조 공정에 적용되면서, 스마트제조 공정을 가능케 했다. 한 예로, 실시간 생산 관리의 디지털화는 생산성 제고 및 비용 절감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이에 이번 컨퍼런스 개최는 스마트제조 공정이 제조업 혁신을 도모하는 동력이 될 것임을 시사했다.


컨퍼런스는 창원컨벤션센터 전시장 세미나룸에서 열린다. 사전등록기간은 10월 24일까지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신청등록 안내는 컨퍼런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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