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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로보월드] 에이아이브레인, 학습 능력 향상을 도울 인공지능 로봇 ‘타이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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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에이아이브레인이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8 로보월드’에 참가해 스마트폰용 인공지능 로봇 ‘타이키(TYCHE)’를 선보였다.


에이아이브레인은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멘로파크 시에 소재한 미국 AI법인 기업이다. 국내 법인은 미국 법인의 자회사로 서울대 컴퓨터연구소에 위치했다.


에이아이브레인은 대표적인 AI 핵심기술인 ‘AICoRe (Adaptive Interactive Cognitive Reasoner)’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AI 브랜드로 성장해 지난 2016년 9월에는 미국 유명 IT매거진 Datamation지를 통해 구글, Amazon 등과 함께 세계 ‘top 20 AI 기업’으로 선정됐다.

 

2018년 8월에는 미국 실리콘밸리 팔로알토 아트페스티벌과 유럽최대가전박람회 ‘IFA 행사’에 참여하여 큰 호응을 받았고, AI로봇 및 게임 분야에서 제품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에이아이브레인은 스마트폰용 인공지능 로봇인 ‘타이키(TYCHE)’를 선보였다. 타이키는 케임브리지 잉글리쉬 레벨1의 97% 수준으로 자연스러운 영어 대화가 가능하며, 인공지능과의 교감을 통해 아이들의 지능과 학습능력 계발을 돕는다.

 

▲영어 대화가 가능한 스마트폰용 인공지능 로봇 ‘타이키(TYCHE)’


또한, 정보 검색과 스케줄 관리를 담당하는 인공지능 비서 기능과 뮤직 플레이, 워드체인게임,  IQ트레이닝 등의 인공지능 엔터테이너 기능도 제공한다.


한편, 올해 13번째를 맞이한 ‘2018 로보월드’는 ‘Smart Industry, Smart Life!’라는 주제로 열리며, 18개국 154개사가 611부스 규모에 제조업용 로봇, 서비스용 로봇, 로봇 부품 등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제 로봇산업대전을 비롯하여 국제 로봇 콘테스트, 국제 로봇 컨퍼런스 등 주요 공동행사와 키노트 스피치, 글로벌 로봇 비즈니스포럼, 신제품 런칭쇼, 전문가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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