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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로보월드] 퓨처로봇, 인간과 로봇의 상호작용을 구현한 ‘FURo-Desk’ 공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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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퓨처로봇이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8 로보월드’에 참가해 발권 서비스 로봇 ‘FURo-Desk’와 ‘FURo-D’를 선보였다.


퓨처로봇은 인간과 로봇의 상호작용(HRI : Human-Robot Interaction)에 기초한 감성서비스 핵심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또한, 다양한 도메인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적용할 수 있는 AI형 데이터베이스 로봇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 2009년에 설립된 퓨처로봇은 국내 1세대 서비스 로봇 리딩 업체로서 세계 20여 개국에 현지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2015년에는 세계 로봇 산업에 가장 영향력 있는 50대 로봇 기업(RBR50) 및 세계 최고의 가전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World Best Robot’에 선정됐고, 로봇 관련 특허 68건을 보유하고 있다.

 

감성을 표현하는 주문결제 및 발권 서비스 로봇 ‘FURo-Desk’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된 ‘FURo-Desk’는 감성을 표현하는 주문결제 및 발권 서비스 로봇이다. 이 로봇은 POS 단말기기와 연동하여 주문 결제 서비스를 돕는다. 방문고객을 접견할 뿐 아니라 단골 고객에 대한 얼굴 인식 및 반응을 표정 변화로 나타낸다.


또한, 음성 및 터치모니터 명령 인식을 통한 인공지능 안내가 가능하며, 자연스러운 음성 대화를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주요 다국어 및 실시간 통역기능 지원, 고객 요구 컨텐츠 커스터마이징 적용, 고객 정보 DB 구축(맞춤형 서비스) 및 오라클 클라우드 연동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하나의 제품인 ‘FURo-D’는 행사, 시설 등의 안내 서비스를 담당하는 AI 인공지능 서비스 로봇이다. 이 로봇은 방문고객 접견에서 음성 및 터치모니터 명령 인식을 통한 인공지능 안내를 실현한다.


자율주행을 통한 안내 서비스, 시설 내 특정 목적지 자율주행 에스코트 안내, 자연스러운 음성 대화, 다양한 감정표현 얼굴 아바타, 주요 다국어 및 실시간 통역기능 지원, 고객 요구 컨텐츠 커스터마이징 적용, 고객 정보 DB 구축(맞춤형 서비스) 및 오라클 클라우드 연동,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로봇댄스, 뮤직, 사진 찍기) 등의 기능이 탑재돼있다.


한편, 올해 13번째를 맞이한 ‘2018 로보월드’는 ‘Smart Industry, Smart Life!’라는 주제로 열리며, 18개국 154개사가 611부스 규모에 제조업용 로봇, 서비스용 로봇, 로봇 부품 등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제 로봇산업대전을 비롯하여 국제 로봇 콘테스트, 국제 로봇 컨퍼런스 등 주요 공동행사와 키노트 스피치, 글로벌 로봇 비즈니스포럼, 신제품 런칭쇼, 전문가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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