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네스앤텍이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8 로보월드’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드론인 ‘SWID 1’과 ‘STINGRAY 1’을 선보였다.
네스앤텍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무인항법 및 제어시스템, 영상안정시스템 등의 전반적인 무인기 시스템을 전문적으로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다. 네스앤텍은 다년간의 축적된 기술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맞는 어플리케이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에 무인기 분야에서 소형경량화 기술과 더불어 탑재 장비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안정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회 안전 분야, 방위 산업 분야, 국방 분야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네스앤텍은 자체 개발한 드론 ‘SWID 1’을 선보였다. SWID 1은 암호화 장비를 탑재한 드론으로서 다양한 임무장비 적용할 수 있는 장비다. 주·야간 카메라를 동시 탑재한 SWID 1는 통신 중계, 재난 상황 감시, 전투 실험 수행, 송전탑 감시 등의 공간정보 획득을 할 수 있다.
▲네스엔텍의 자체 개발 드론 SWID 1
SWID 1과 함께 전시된 드론 ‘STINGRAY 1’은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복합형 기체로서 통신 중계, 공간정보 확보, 원거리 감시 정찰 등의 용도로 쓰인다.
한편, 올해 13번째를 맞이한 ‘2018 로보월드’는 ‘Smart Industry, Smart Life!’라는 주제로 열리며, 18개국 154개사가 611부스 규모에 제조업용 로봇, 서비스용 로봇, 로봇 부품 등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제 로봇산업대전을 비롯하여 국제 로봇 콘테스트, 국제 로봇 컨퍼런스 등 주요 공동행사와 키노트 스피치, 글로벌 로봇 비즈니스포럼, 신제품 런칭쇼, 전문가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