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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VR 기술로 소상공인의 새로운 기회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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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패션제품 유통 AR‧VR 유통 신기술 개발에 80억 원 투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증강‧가상현실(AR‧VR) 기술이 패션에 접목돼 패션‧잡화 분야의 소상공인이 활용 할 수 있는 플랫폼 개발 및 보급을 지원한다. 중소 패션기업‧판매 기업에는 입체(3D) 가상 모델을 저렴하고 신속하게 제공하며, 소비자에게는 온라인 상에서 가상현실(VR) 가상제품을 경험하고 주문까지 하는 모바일 앱 개발 및 보급에 4년간 80억 원을 투입한다.


이번 과제가 성공적으로 개발된다면, 가상제품의 고품질 입체(3D) 샘플 제작의 비용을 현재보다 약 50% 이상 절감할 수 있고, 제작 시간을 수 시간에서 수 십 분으로 단축시킬 수 있게 된다.


소상공인과 같은 판매자는 소비자의 구매 성향에 맞춰 신속하게 상품을 기획‧제작해 온라인에서 실사로 제공한다. 소비자는 온라인(모바일)에서도 원하는 제품을 실제처럼 확인할 수 있어 유통산업에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


한편, 증강‧가상 현실을 활용하는 유통 기술 개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기술개발 기업간 협약식과 간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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