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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동의과학대, 스마트팩토리 전문가 양성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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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는 동의과학대학교와 산학 협력을 통해스마트팩토리 전문가 양성을 도모하는 ‘기술 교류 발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첨단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교육 센터’에서 자동화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재직자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자동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남부 지역 자동화 교육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취지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교육 센터에 최신 교육 장비를 도입해  재직자 및  재학생 자동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여름 방학과 2학기에 슈나이더 일렉트릭 스마트팩토리 비즈니스를 담당하는 실무진이 직접 강사로 나서 실질적이고, 현장감 있는 업무 지식을 가르친다. 


뿐만 아니라 동의과학대의 전공 교육 과정에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전문 교육 콘텐츠를 통합해 보다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재학생 뿐 만 아니라 교수진을 대상으로 심화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아카데미에서 집중적으로 다루는 핵심 기술인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PLC, 인버터와 프로페이스(Proface)의 HMI, 사물인터넷을 접목해  에너지 관리와 공정을 최적화하는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에 대한 연수를 진행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현재까지 두 차례 이상 교수진을 상대로 연수를 진행했고, 여름과 겨울방학 기간 동안 심화 교육 강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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