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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라이프

네이버, 가공식품 쇼핑검색 시 성분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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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네이버가 가공식품군에 성분정보를 제공하기 시작한다.


네이버는 초록마을이 운영하는 식품정보 오픈 플랫폼 잇사이트(Eatsight) 데이터를 연동해, 모바일 쇼핑 가격비교에서 가공식품에 대한 성분정보를 제공한다.


탄수화물, 지방 등 각 영양성분 함유량은 물론, 원재료, 주의사항, 인증정보 등 차별화된 데이터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영·유아 등 알레르기에 민감한 소비자에게 참고가 될 수 있도록 알레르기 유발 원료 성분도 표시한다.


네이버는 잇사이트의 풍부한 데이터를 보기 쉽게 정리해 제공함으로써 사용자의 안전하고 현명한 식품 소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현재 2만 6000여 건의 제품에 적용을 시작했으며, 매달 1000 건 이상의 새로운 제품에 추가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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