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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전력스쿨 및 전력경제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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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6월 28일부터 30일 3일간 전남 나주에서 이병식 한전 경제경영연구원장 및 전력경제 분야 교수, 연세대학교 등 13개 대학원생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전력스쿨 및 제3차 전력경제포럼’을 개최했다.


전력경제포럼은 전력산업 주요 현안을 논의한다는 목표 아래 2015년 2월 창립됐다. 산·학·연 오피니언 리더 27명이 참여하고 있다.


전력경제포럼은 창립 이후 분기별 정기 세미나와 하계 전력스쿨을 통해 전력산업 주요현안에 대한 이해 기반 확대 및 전력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해왔다.


이번 포럼에서 백철우 덕성여대 교수는 미국, 독일, 호주, 스페인, 일본 등의 신재생 정책현황 및 글로벌 유틸리티의 경쟁전략과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율에 따른 기업가치 향상과 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 제도의 효과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한 '주요국 신재생 보급정책 및 시사점'에 대해 발표했다. 


안남성 한양대 교수는 매스 커스터마이제이션(Mass Customization) 시대를 맞아 전력회사의 준비와 미래 환경 변화에서 생존할 수 있는 전략 등을 다룬 '제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 산업의 전환'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주제 발표 후 전력산업의 주요현안들에 대하여 포럼 회원 간의 활발하고 자유 토의 시간이 이어졌다.


향후에도 전력경제포럼은 전력산업 주요 현안에 대해 주기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국가 전력산업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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