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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테크, 차량 내부 공기 감시 기능 갖춘 블랙박스 ‘비스킷 W1’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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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차량용 블랙박스 개발 전문 기업 천호테크(대표 김동철, 이용재)는 차량 내부 공기를 감시하는  블랙박스 ‘비스킷 W1(Biscuit W1, 이하 비스킷)’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비스킷’은 풀 HD, HD 2채널 30프레임의 고화질 영상 촬영으로 주간과 야간의 선명한 화질은 물론, 외장 GPS 연결 시 ADAS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차량 내부 공기를 감시하는 ‘소다 에어(Soda Air)’를 ‘비스킷’과 연동해 안전 운전 기능을 강화횄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소다 에어’는 공기오염물질 중 하나인 이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하는 실내용 공기측정기로, 비스킷과 연결하면 실시간 이산화탄소 농도를 확인할 수 있다. 이산화탄소 농도에 따른 알림 구분은 1,000ppm까지는 쾌적함, 1,001~2,000ppm은 좋지 않음, 2,001ppm 이상이면 나쁨 등 총 3가지 단계 알림이 표시된다. 좋지 않음과 나쁨 단계 구간에서는 경보음을 통해 환기 시점을 안내한다. 



이외에도 ‘비스킷’은 ▲손상 파일을 복구하는 포맷 프리 ▲안전운전 도우미(외장 GPS 연결 및 서비스 가입 필요) ▲타임랩스 주차녹화 ▲한여름에도 끄떡없는 저발열 설계 ▲고온 자동 온오프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공기 측정기 ‘소다 에어’와 외장 GPS 안테나는 동일한 포트를 사용하고 있어 동시에 사용할 수는 없다. ‘비스킷’은 온라인 네이버 스토어팜, 11번가, G마켓, 옥션, 인터파크 등의 쇼핑몰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출시 가격은 19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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