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테슬라가 중국에 전기자동차 생산 공장을 세울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테슬라는 중국에서 전기자동차 생산을 위해 상하이시와 협상을 진행해왔고 빠르면 이번주 합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 중국 정부의 규제를 감안하면 테슬라는 현지 생산을 위해 최소 1개 이상의 중국 현지 업체와 조인트 벤처를 세울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지난해 테슬라는 중국 배출이 3배 이상 늘어난 10억달러 규모에 달했다. 블룸버그 보도와 관련한 테슬라측 입장은 공식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