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글로벌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 대표 김경록)은 ‘DCS 어워드 2017’에서 ‘올해의 데이터센터 캐비닛과 랙 제품’(Data Centre Cabinets and Racks Product of the Year)’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에 따르면 이번에 수상한 단일 랙 형태의 마이크로 데이터센터 솔루션은 하이퍼컨버지드 기술을 적용해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유럽 및 글로벌 IT 채널 부회장 롭 맥커낸(Rob McKernan)은 “마이크로 데이터센터 솔루션이 DCS어워드로부터 차세대 엣지 데이터센터를 선도하는 제품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DCS 어워드의 심사위원단뿐만 아니라 수많은 데이터센터 전문가와 고객들로부터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우수성을 인정 받게 되어 더욱 뜻 깊다"고 말했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오는 6월 29일 개최되는 시스코 데이터센터 서밋에 스폰서로 참가해 DCIM 쿨링 옵티마이즈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