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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아파트단지에 IoT 공기질 측정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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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가 호반건설(대표이사 부회장 전중규)과 홈IoT 시스템 구축 협약을 맺고, 호반건설이 공급하는 신축 아파트 단지 세대 내 홈IoT 플랫폼 구축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6월 포항시 북구 초곡지구에 공급하는 호반건설의 ‘포항초곡 호반베르디움’ 824가구에 홈IoT 플랫폼 구축과 함께 실외 IoT공기질 측정기도 설치할 예정이다.


IoT공기질 측정기에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온도, 습도, 소음과 유해물질을 감지하는 5개 센서와 통신모듈이 탑재된다. 측정값은 LG유플러스 IoT 플랫폼 서버로 전송돼 고객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IoT@home’과 PC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최근 미세먼지 등으로 도시 공기오염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된 상황에서 현재 미세먼지 지표를 알려주는 국가관측망 정보는 시간차가 있는데다 입주민 거주지역 공기질을 정확히 측정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 아파트단지에 IoT 공기질 측정기를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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