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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2025년까지 레벨4급 자율주행차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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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일본 자동차 업체인 혼다가 도심 도로를 달릴 수 있는 레벨4급 자율주행차를 2025년까지 개발하겠다는 청사진을 공개했다. 


레벨4는 대부분의 환경에서 차량이 스스로 주행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혼다는 전기자동차, 자율주행차 중심으로 재편되는 자동차 산업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전통적인 차량 사업을 넘어서야 한다는 입장이다.


앞서 혼다는 2020년까지 고속도로를 달릴 수 있는 자율주행차를 선보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자율주행차와 관련한 혼다의 로드맵은 BMW 등 경쟁 업체들 비해 다소 더딘 편이다


BMW는 2021년까지 완전 자율주행차를 선보이겠다고 밝혔고, 포드도 비슷한 시점을 목표로 잡고 있다. 닛산은 도심 도로를 겨냥한 자율주행차를 2020년까지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차세대 자동차 개발과 관련해 하치고 다카히로 혼다 CEO는 전기화, 첨단 안전 기술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로보틱스,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새 에너지 솔루션 등이 몇년간 우선 순위가 될 것이란게 회사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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