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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블록체인 생태계에 토요타-머크 등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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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토요타 자동차, 글로벌 회학 기업 머크 등이 블록체인 기술 단체인 엔터프라이즈 이더리움 얼라이언스(EEA)에 합류했다.


EEA는 JP모건 체이스&코, BP, 마이크로소프트, IBM, ING 등 금융에서부터 헬스케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 분야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비트코인에 적용된 블록체인 기술보다 복잡한 작업을 분산된 환경에서 공유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비트코인 블록체인은 뱅킹 시스템과 유사하다.  사용자들이 디지털 화페를 한곳에서 다른 곳으로 안전하게 전달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더리움 시스템은 보다 많은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토요타의 경우 이더리움 기술을 자율주행차 개발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더리움과 같은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극복해야할 장애물들도 남아 있다. 여기에는 경쟁자들이 하나의 네트워크에서 시장 정보를 공유하는 등  협력하도록 하는 것도 포함된다. 규제 당국으로부터 블록체인에 대한 안정성을 확인받을 필요도 있다.


현재 EEA외에 R3, 체인, 디지털 어셋 홀딩스, 하이퍼레저 프포젝트 등 다양한 블록체인 기술들이 경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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