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일반뉴스

슈나이더 일렉트릭, 케이엠파워와 월드IT쇼 참가...통합 전원 보호 솔루션 선봬

URL복사

[첨단 헬로티]

글로벌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는 서울 코엑스에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인 월드IT쇼에 데이터센터 솔루션 파트너사인 케이엠파워(대표 나미숙)와 공동으로 참가해 통합 전원 보호 솔루션을 선보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 전시회에서 가정, 오피스, 소규모 사업장에서부터 데이터센터까지 각각의 규모와 특성에 적합한 UPS(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를 선보인다. 네트워크 및 서버룸을 위한 인프라 솔루션도 전시한다.


대표적인 전원 보호 솔루션으로 스마트 UPS(Smart-UPS) 제품군, 시메트라 PX(Symmetra PX)와 백-UPS(Back-UPS)를 전시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에 따르면 고성능 전원 보호 3상 UPS는 스마트 UPS VT(Smart-UPS VT)는 컴팩트한 디자인과 런타임(Run time, 실행시간) 확장이 특징이다. 15~40kVA 전원 범위의 소규모 데이터센터 및 중요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환경에 적용 가능하다.



핫스왑(Hot Swap)이 가능한 배터리 모듈, 런타임 확장용 배터리 인클로져(Enclosure), 2중 메인 압력과 자동 및 유지 관리 바이패스를 제공하여 가용성을 개선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고효율 전원 보호용 UPS인 시메트라 PX 160kW는 기존 시메트라 PX 80kW에 비해 전원을 두 배 공급하며 배터리, 바이패스, 랙의 완성도를 개선했다. 이를 기반으로 공간 효율성을 63%로 높여 중소형 데이터센터의 유연성과 가용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