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단 헬로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글로벌 프로게임 대회인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이하, IEM) 시즌 12가 호주 시드니에서 6일 개막됐다.
IEM시드니는 오세아니아 대륙에서 최초로 개최된 인텔과 ESL의 공동 개최 행사로 4일간 세계적인 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팀들이 경기를 펼쳤다. SK게이밍이 페이즈 클랜을 꺾고 IEM시드니의 우승을 차지했다.
인텔에 따르면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개최된 2017 월드챔피언십 시즌 11은 현장 관람객17만 3천명, 이벤트 방송 참여자 4천 600만명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e스포츠 행사로 기록됐다.
IEM시드니는 웹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영되었을 뿐 아니라 실버티비 앱을 통해서도 VR로 실시간 방송을 진행해 시청자에게 보다 생생한 현장 체험을 가능케 했다고 인텔은 전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mediao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