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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케이트레이닝위크 6월 9일 개막...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주목

  • 등록 2017.04.27 14: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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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국내 피트니스/스포츠 산업 활성화, 국민건강증진, 트레이너 육성·전문화를 목적으로 하는 ‘K-Training Week(케이트레이닝위크) 2017 / 제2회 피트니스 보디빌딩 스포츠 박람회’가 오는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회째인 ‘K-Training Week(케이트레이닝위크) 2017’은 보디빌딩, 피트니스, 스포츠 분야 12개 대회와 전시회로 이뤄진다. 


부대행사로는 스포츠지도자 자격증 특강(4월), 피트니스 산업 포럼, 창업 상담회가 진행된다. 행사 참여 참관객(일반인)을 위한 체지방분석, 다이어트 컨설팅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관련 분야의 종사자들과 일반인이 함께 참여하는 스포츠문화 페스티벌로 진행 될 예정이다. 

 

K-Training Week(케이트레이닝위크)에서 진행되는 12개 대회는 피트니스 센터, 체육관을 중심으로 일반인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대회로 구성됐다. 스포츠지도자(트레이너)와 함께 연습을 통해 참가 할 수 있다. 각 대회 상세정보와 참가문의는 행사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전시회에서는 피트니스 기구 및 도구, 트레이닝 교육 프로그램, 보충제, 운동서적, 스포츠웨어, 웨어러블기기, 모바일앱, 홈피트니스, 피트니스 대회정보 등 트레이닝 및 헬스 관련 제품과 서비스가 전시 될 예정이다.


행사 사무국은 출품기업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온ㆍ오프라인 참가업체 상품 카탈로그을 발간하고 K-Training Week(케이트레이닝위크)오픈마켓(상상해닷컴)을 구축해 전국에 있는 1만여개 피트니스 센터 및 체육관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전시 참가 신청은 5월 31일까지 행사 웹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다. 관람도 5월 3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주식회사 첨단 등으로 구성된 K-Training Week(케이트레이닝위크) 운영위원회는 “이번 페스티벌이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닌 모든 사람들이 즐기는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으며 피트니스 · 스포츠 산업분야의 여러 협·단체 및 기업과 함께 시너지를 내어 성장할 수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media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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