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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라이프

등촌 플로레스, 중소형 전용면적 지역주택조합 모집

  • 등록 2017.04.07 11: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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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 플로레스가 중소형 전용면적을 갖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공급한다.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2015년 기준 국내 1~2인 가구수는 1019만7,258가구로 2010년 834만7,217가구보다 22.2% 증가했다. 이는 2030세대의 소형가구 증가 외에도 고령 인구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독립가구의 증가가 원인으로 보인다.



강서구 등촌동 365번지 일원에 위치한 등촌 플로레스도 중소형 전용면적을 강화한 아파트이다.


조합의 한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합리적인 가격에 서울 입지를 누릴 수 있어 1차 조합원 모집을 마쳤으며, 현재 2차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총 924세대를 모집하는 등촌 플로레스는 지상 16층의 15개 동으로 공급된다. 타입별로 전용면적 49㎡(A~E) 및 59㎡(A, B), 84㎡가 구성된다”며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 위주의 3~4bay 설계를 적용하고, 친환경 마감재와 층간 소음 저감재를 채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단지 인근에 초중고 등이 위치해 교육 환경이 좋고 교통도 편리하다고 덧붙였다.


최윤제 기자 (choi@hellot.media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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