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아프리카TV는 3일부터 GS25 전국 1만1,000여개 매장에서 오프라인 ‘별풍선 상품권’이 독점판매 된다고 밝혔다.
상품권은 1만원권 한 종류다. 유저끼리 별풍선 선물이 가능하고, 간편하게 자신이 응원하는 BJ에게 후원도 할 수 있다.
아프리카TV에 따르면 오프라인 ‘별풍선 상품권’은 기존에 신용카드나 휴대폰 결제 등으로 한정된 구매 방식을 다양화하고자 출시됐다.
유저들은 상품권 뒷면의 핀 번호를 온라인에 등록해 사용하면 된다.
오프라인 ‘별풍선 상품권’은 POSA(Point of Sales Activated) 기프트카드의 일종이다. 결제 방식이 간편하고,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해 구글 기프트카드, 넥슨캐시, 와이파이 쿠폰, 해피머니상품권 등으로 다양하게 판매 되고 있다.
아프리카TV 이민원 기획팀장은 “국내 편의점 선두업체인 GS25에 ‘별풍선 상품권’을 독점 출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양사간 다양한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media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