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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코리아, 산업용 레이저 i-Tech 전진 배치...시장 공략 박차

  • 등록 2016.09.07 11: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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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글로벌 레이저 프린터 전문업체인 도미노코리아는 최근 CO2 레이저인 D 시리즈와 파이버 레이저 F220i를 공격적으로 마케팅해 주목받고 있다. 도미노는 특히 D 시리즈를 전면에 내세워 레이저 프린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D 시리즈 i-Tech는 여러 가지 전원 옵션을 제공하며 종이팩, 유리, 종이를 포함한 다양한 기판에 사람이 읽을 수 있는 텍스트, 그래픽, 변수, 연속된 데이터, 2D 코드 등을 코딩할 수 있다. 또한 특정 플라스틱, 예를 들면 PET 또는 PP에 특별한 파장을 제공한다.



도미노에 따르면 D 시리즈 i-Tech는 또한 저속에서 고속까지 기본적인 것에서부터 복잡한 코드까지 다양한 재료에 원하는 것을 프린트할 수 있고 10W, 30W, 60W와 같이 다양한 전압의 레이저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생산 공정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콤팩트한 크기의 i-Tech 스캔헤드는 90도까지 회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한된 공간에서도 설치가 가능하며 기존 생산라인과의 통합도 간편하다. 또 소프트웨어 제어를 통해 작업 속도가 빠르다. 종류가 다른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도록 두 가지 스캔헤드 옵션이 있어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법규와 관련된 텍스트, 바코드, 2D 코드 지원이 가능하다. 그뿐 아니라 IP65 등급으로 세척이 필요한 환경이나 먼지가 많은 생산 환경에서 레이저 튜브를 보호한다. 원격 터치 패널 또는 산업용 PC를 기반으로 하는 인터페이스를 통해 제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D 시리즈 레이저 시스템은 다양한 폰트와 사이즈로 무한 텍스트를 생산할 수 있다. 그래픽 및 2D datamatrix도 문제없이 마킹을 수행하며, 다양한 재료에 마킹이 가능한 것은 물론 고속, 저속의 모든 속도에서 작업할 수 있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media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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