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 코리아는 최근 성브라이언 전 다쏘시스템바이오비아 아태 수석 이사를 제조산업 부문 대표로 선임했다. 신임 성브라이언 대표는 오토데스크 제조산업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시장 출시 전략, 채널 프로그램 집행 등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신임 성브라이언 대표는 오토데스크 합류하기 전 다쏘시스템즈바이오비아에서 15년간 근무하며 판매 및 마케팅을 이끄는 아시아 태평양 수석 이사를 역임했으며, 하니웰일렉트로닉스머티리얼, 알타트론을 비롯해 미국, 일본, 한국의 여러 첨단 기술 기업에서 판매 및 엔지니어링 관리직을 맡았던 업계 베테랑이다.
성브라이언 대표는 “오토데스크는 모든 산업에 걸쳐 디자인 및 제조 방식의 미래를 변화시키는 혁신 기업”이라며, “오토데스크의 미래 성장, 혁신, 고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근난 기자 (fa@hellot.media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