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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크윈, "모니터링 기반 생산공정 관리하는 T-PnP Zone 선보일 것"

  • 등록 2015.04.02 11: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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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테크윈 박재우 상무


최근 공장의 자동화와 관련해 'Smart Factory'가 화두다. 이에 삼성테크윈 박재우 상무는 “Nepcon Korea 2015에서
T-PnP Zone을 설치해 모니터링 기반 생산공정을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공개할 것”이라며, “최근 ‘Smart Factory’가 화두인 만큼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Q. Nepcon Korea 2015 전시 콘셉트가 있다면

A. ‘Excellence Enabler’ 즉, 완벽함을 가능케 하는 삼성테크윈을 의미합니다. SMT 장비에서 완벽함이란 속도, 정도, 유연성 외에도 생산 단계 전반적인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당사의 고속 EXCEN 시리즈 개발 콘셉트인 무인화, 무정지, 무결점의 ‘3無’와도 일맥상통합니다.


Q. 이번 전시에 출품한 제품은

A. 이번 전시회에는 당사 제품 중 최고속도와 정도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전체적 생산공정 관리를 개선시킬 수 있는 솔루션이 접목된 초고속 모듈러 마운터(모델명, EXCEN Line)와 작년 처음 선보인 DECAN F2, 그리고 이형 부품 및 LED 실장이 가능한 신제품인 DECAN L2를 출품할 예정입니다.
올해에는 특히, 모니터링 기반으로 생산 공정을 관리하는 T-PnP Zone을 별도로 전시할 예정입니다. 이는 장비에서 직접 확인하지 않고도 PC, 태블릿 및 스마트폰에서 생산 공정 전체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인데,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Smart Factory’ 실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참관객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Q. 최근 마운터 업계 추세는

A. 올해 전자 산업계가 전반적으로 위축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지만,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의 스마트 디바이스, LED 및 자동차 전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마운터 시장은 고객의 생산 라인에 맞는 특수 공정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고객의 니즈를 확보하고, 이에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Q. 마스터플랜을 말해 달라

A. 최근 시장에서 대주주 지분 변동으로 인해, 당사에 관한 블랙마케팅이 떠돌고 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고 Global Top-tier를 향한 삼성테크윈의 노력을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임재덕 기자(smted@hellot.media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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