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Artesyn, 맥스코어 기술 확장...랙스케일 아키텍처로 확대
Artesyn Embedded Technologies가 자사의 맥스코어(MaxCore) 기술을 인텔의 랙스케일 아키텍처(RSA)로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 운영사, 통신사업자, 각 기업들은 각자가 보유중인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SDI)의 발전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랙스케일 솔루션이 제공하는총소유비용(TCO) 혜택은 페이스북, 구글, 아마존 등 하이퍼스케일 컴퓨팅 기업과 통신 및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 대기업들에 의해 인정받고 있다. 맥스코어 하이퍼스케일 플랫폼(MaxCore™ Hyperscale Platform)은 상당한 수준의 밀도과 유연성을 갖춘 Artesyn 의 맥스코어 아키텍처를 통해 자본지출(CapEx)과 운영지출(OpEx) 비용을 크게 감소시킨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무선 접속망(C-RAN)이나 모바일 엣지 컴퓨팅(MEC) 애플리케이션 등 가상화된 네트워크 기능들의 클라우드 도입이 가능해진다. C-RAN은 중앙화된 형태의 무선 접속용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아키텍처로 2G, 3G, 4G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5G 등 향후 도입될 무선 통신 표준도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 맥스코어 하이퍼스케일 Xona P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