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인간형 로봇 ‘휴보(HUBO)'의 기술을 협동로봇에 녹여낸 인간형 로봇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가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9 로보월드’에서 제조 현장에서 뿐만 아니라 서비스 시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이며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가반하중 3kg의 RB3-1200 △가반하중 5kg의 RB5-850과 RB5-850A, △가반하중 10kg의 RB10-1300 등을 소개했다. ▲ 협동로봇 ‘RB5'. 이 로봇은 제한된 공간에서 반복적인 작업을 수행하는 데 특화되어 있다. 특히, 협동로봇 ‘RB5’는 안전기능이 내장된 산업용 로봇의 한 형태로 기존의 산업용 로봇을 사용할 경우 발생하는 공간 및 작업자의 안전에 관한 준수 등에 따른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 RB5는 구동기, 구동제어기, 엔코더, 브레이크 등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핵심부품을 적용하였으며 5kg의 가반하중을 가지고 있다. 6축 직렬 다관절 형태인 RB5의 유효 작업반경은 850mm이며 종단 이송 속도는 1m/s이다. 반복 정밀도는
[첨단 헬로티] 로봇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로보월드’에 참가한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이번 행사에 지난 4월에 출시한 핵심 부품을 내재화한 협동로봇 ‘RB5’를 전시할 계획이다. ▲ 협동로봇 ‘RB5’ 협동로봇은 안전기능이 내장된 산업용 로봇의 한 형태로 기존의 산업용 로봇을 사용할 경우 발생하는 공간 및 작업자의 안전에 관한 준수 등에 따른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 RB5는 구동기, 구동제어기, 엔코더, 브레이크 등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핵심부품을 적용하였으며 5kg의 가반하중을 가지고 있다. 6축 직렬 다관절 형태인 RB5의 유효 작업반경은 850mm이며 종단 이송 속도는 1m/s이다. 반복 정밀도는 0.1mm이하이며 함께 제공되는 제어반(Digital IO 32Ch, Analog IO 8Ch, Ethernet, RS-485/422)을 통해 다양한 외부 기기와 연결이 가능하며 말단 장치를 위해 종단에 별도의 인터페이스(DIO 4Ch, Analog IN 2Ch, RS-485, 12/24V)를 제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