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ABB E-mobility, 3억5000만 달러 규모 자금 조달 계약 체결
한화 약 4300억 원 규모 추가 자금 조달 계약 체결 GIC(싱가포르), Porsche SE(독일) 등 4개 신규 투자사 참여 ABB E-mobility가 4개 투자사와 3억2500만 스위스 프랑(한화 약 4300억 원)의 추가 자금 조달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ABB E-mobility의 프리IPO 신규 발행 주식 사모 2회차다. 이번 사모에 참여하는 투자자는 미국 제너럴 애틀랜틱의 비욘드넷제로, 싱가포르 GIC, 독일 Porsche SE, 영국 저스트클라임 등 4개사다. 이번 거래는 ABB E-mobility의 프리IPO 신규 발행 주식 사모의 마지막 차수로, 이달 초 마감을 예상하고 있다. ABB는 ABB E-mobility의 모회사로, 2회차 이후 ABB E-mobility 지분의 약 80%를 보유하게 됐다. 2차 사모 발행 재무 자문은 릴자, 모건 스탠리, UBS가 맡았고, 외부 법률 자문은 렌츠 & 스테헬린사가 담당했다. 한편, ABB E-mobility는 1회차에서 2억 스위스 프랑(한화 약 2700억 원)의 투자금을 마련했다. 이로써 총 5억2500만 스위스 프랑(한화 약 7000억 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비요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