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밴스, 박물관과 미술관, 상업 매장에 최적화된 신제품 조명 출시

2019.01.08 09:53:51

김동원 기자 eled@hellot.net

[첨단 헬로티]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가 박물관, 미술관 및 상업적 매장에 최적화된 신제품 ‘오스람 LED HB PAR30’을 출시했다.

 

신제품 오스람 LED HB PAR30은 ▲CRI 95, R9 90, Rg 100, Rf 90 등 높은 수준의 연색성으로 자연광(태양광)에 가까운 사실적이고 생생한 색 표현이 가능한 조명이다.

 

 

 

 

▲최고 3,300lm의 우수한 밝기를 지니고 있으며, ▲최적의 열관리 시스템을 통해 과열을 방지한다. 또한, ▲COB(Chip On Board) LED 적용으로 균일한 빛을 구현함은 물론, ▲5Step의 배색표준편차(SDCM)로 빛 편차도 최소화했다.

 

태양광에 가까운 고품질의 빛을 구현함에 따라 자연에서 보는 것처럼 생동감 있는 컬러연출이 가능해, 전시품의 생생한 컬러와 질감을 전달해야 하는 박물관, 미술관을 비롯 푸드, 패션, 쥬얼리 등 제품 진열이 필요한 상업시설에 최적화된 조명이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사물 본연의 색상, 질감 등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전달해야 하는 박물관, 미술관, 매장 등에서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연에 가까운 빛으로 왜곡 없는 사물의 모습을 전달함은 물론 소비자들의 눈 건강까지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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