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사물인터넷국제전시회] 이노씨앤에스, G클라우드서비스 기반의 IoT 장애인 주차구역 안내시스템 선보여

2018.09.12 21:23:08

김진희 기자 jjang@hellot.net

[첨단 헬로티]


이노씨앤에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사물인터넷국제전시회에 참가해 'G클라우드서비스 기반의 IoT 장애인 주차구역 안내시스템'을 선보였다.


장애인 주차구역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단곳 및 관리 인력의 부족으로 장애인 주차구역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G15는 장애인들의 편리한 주차공간 이용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개발한 장애인 주차구역 통합관리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첨단 IoT 기술을 도입하여 위반차량에 대해 안내방송, 단속부터 위한현황조회까지 모든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노씨앤에스는 USN 플랫폼을 기반으로 실생활에 밀접하게 응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연구, 개발하여 제품화하고 있다. 여러 유형의 주차장에서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는 스마트 일체형 주차 차단기를 제품화했고, 건물 출입 통제 시스템과 고령자를 위한 헬스케어 시스템 및 장애인의 편익증진을 위한 장애인 주차관리시스템을 개발하여 주차, 케어 등 다목적 센서를 이용한 IoT Device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물인터넷국제전시회에서는 국내외 200여개 기업이 참가하여 개인 생활, 가정, 공공 서비스, 산업 현장 등 다양한 분야의 사물인터넷 서비스와 제품을 소개한다. 전 세계 45개국에서 약 2만 3천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9월 10일(월)부터 21일(금)까지 개최되는 IoT진흥주간은 ‘사물인터넷, 생각을 넘어 생활이 되다’를 주제로,  국제전시회, 국제 컨퍼런스, IoT 쇼케이스,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 12개의 다양한 행사들이 이어진다.


올해 5회째를 맞는 IoT 진흥주간은 국민과 기업이 우리 실생활과 산업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사물인터넷 사례를 보고 체험함으로써 혁신성장의 핵심 기반 기술인 사물인터넷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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