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IoT 전문업체인 달리웍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사물인터넷국제전시회에 참가해 IoT 플랫폼 '씽플러스'를 선보였다.
씽플러스(Thing+)는 사용자가 스마트 폰, PC, 태블릿 등은 어떤 디바이스에서 어떤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하건 모든 클라이언트 환경에서 실시간 대시보드, 데이터 분석, 룰 기반의 시스템 통지(alerts) 및 제어, 데이터 시각화 등 다양한 사용자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씽플러스 임베디드(Thing+ Embedded)는 씽플러스(Thing+) 서비스 구현이 가능한 하드웨어로 전환하는 역할을 하며, ▲씽플러스(Thing+) 소프트웨어가 내장된 게이트웨이 ▲다양한 센서 및 엑츄에이터(actuators) 쉽게 추가 가능 ▲디바이스 미들웨어 및 라이브러리 제공 ▲씽플러스(Thing+) 클라우드 서비스와 쉽게 연동/연결 등의 특징을 갖는다.
씽플러스 클라우드(Thing+ Cloud)는 신뢰할 수 있고 확장성이 있는 플랫폼으로,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 지원 ▲on-premise 보안 수준과 동등하거나 능가하는 보안/안정성 ▲REST APIs 제공 ▲효율적 비용으로 신속한 서비스 제공 가능 ▲Public/private 클라우드 모두 지원 등의 특징이 있다.
씽플러스 포탈(Thing+ Portal)은 바로 사용 가능한 서비스로, ▲대시보드, 데이터 차트 및 그래프 구현 ▲룰(rule) 기반 엔진, 이벤트(행동) 일정 및 계획 ▲다양한 센서 및 각종 디바이스, 클라이언트 응용프로그램 모두 지원 ▲화이트 라벨(white labelling), 테마 및 UI의 맞춤 설정(customization) 제공 등의 특징이 있다.
이번 사물인터넷국제전시회에서는 국내외 200여개 기업이 참가하여 개인 생활, 가정, 공공 서비스, 산업 현장 등 다양한 분야의 사물인터넷 서비스와 제품을 소개한다. 전 세계 45개국에서 약 2만 3천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9월 10일(월)부터 21일(금)까지 개최되는 IoT진흥주간은 ‘사물인터넷, 생각을 넘어 생활이 되다’를 주제로, 국제전시회, 국제 컨퍼런스, IoT 쇼케이스,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 12개의 다양한 행사들이 이어진다.
올해 5회째를 맞는 IoT 진흥주간은 국민과 기업이 우리 실생활과 산업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사물인터넷 사례를 보고 체험함으로써 혁신성장의 핵심 기반 기술인 사물인터넷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