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사물인터넷국제전시회] 네톰, 차별화된 RFID 하드웨어 전시

2018.09.12 21:29:14

김진희 기자 jjang@hellot.net

[첨단 헬로티]


RFID 전문업체인 네톰은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사물인터넷국제전시회에 참가해 차별화된 RFID 하드웨어를 선보였다.


 

 

UHF 900MHz RFID 리더 '스윙-유'는 선형편파 안테나를 탑재해 ISO-18000-6C/EPCGlobal Class1 Generation2 규격의 RFID 태그를 타장비에 비해 멀고 빠르게 인식하는 장비다.


 

 

 

펜 리더인 UHF 900MHz RFID 펜타입 리더는 근역장 안테나를 탑재한 ISO-18000-6C/EPCGlobal Class1 Generation2 규격의 RFID 태그를 근거리에서 인식할 수 있는 장비다. 펜 타입으로 되어 있어 소지하기 편하고 1개의 태그를 점지하는 방식으로 개별 인식이 가능하다.

 

 


스마트 박스인 UHF 900MHz RFID 박스형 리더는 원형편파 안테나를 탑재했으며 ISO-18000-6C/EPCGlobal Class1 Generation2 규격의 RFID 태그가 박스 내부에 있을 때 빠르고 정확하게 인식하는 장비다. 박스 외부에 다른 태그가 있더라도 박스 내부의 태그만을 정확히 읽을 수 있는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공정 패드인 UHF 900MHz RFID Tablet 결합형 리더는 패드와 리더기를 결합하여 사용하는 장비이며, 공정 작업을 시작 하기전 작업내용에 대한 상세 설정을 하며 서버에 갱신하는 장비로서, 개별 자산의 테스트 투입 상황 파악 및 테스트중인 시료의 정보를 업로드를 한다.


 

 

매칭기인 UHF 900MHz RFID plotter형 리더는 RFID 태그가 부착된 소켓보드와 소켓보드가 장착되는 시험보드의 정보를 부착된 리더기를 통해 자동으로 정보를 읽고 취합하여 서버에 갱신하는 장비로서, 개별 자산의 테스트 투입 상황 파악 및 테스트 시료 정보를 추출할 수 있는 정보 기반을 만든다.


네톰은 2004년부터 실생활에 IoT를 구현하는 보다 진보된 RFID 기기를 연구하고 발전시켜 왔다. 네톰의 UHF 휴대형 리더와 NFC 디러 및 안테나 Table Top 리더의 선두 주자이며 특히 UHF 휴대형 리더는 특정 아이템을 검색하고 추적하는 기능에 있어 매우 특별하다.


 

 

이번 사물인터넷국제전시회에서는 국내외 200여개 기업이 참가하여 개인 생활, 가정, 공공 서비스, 산업 현장 등 다양한 분야의 사물인터넷 서비스와 제품을 소개한다. 전 세계 45개국에서 약 2만 3천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9월 10일(월)부터 21일(금)까지 개최되는 IoT진흥주간은 ‘사물인터넷, 생각을 넘어 생활이 되다’를 주제로,  국제전시회, 국제 컨퍼런스, IoT 쇼케이스,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 12개의 다양한 행사들이 이어진다.


올해 5회째를 맞는 IoT 진흥주간은 국민과 기업이 우리 실생활과 산업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사물인터넷 사례를 보고 체험함으로써 혁신성장의 핵심 기반 기술인 사물인터넷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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