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올해로 한국 지사 창립 25주년을 맞는 텍트로닉스는 ‘텍트로닉스 혁신 포럼(Tektronix Innovation Forum, TIF)’을 7월 4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한다.
텍트로닉스 혁신 포럼은 회를 거듭하며 1년간 텍트로닉스에서 추구하는 혁신의 방향을 제시하고, 고객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발전의 트렌드를 파악하는 기회의 장으로 자리 매김됐다. 2018년 혁신 포럼의 경우 5G 시장에서 촉발되어, 전자 가전, 자동차, 광통신 분야, 디스플레이 산업으로 확장되고 있는 관련 기술 발전에 대한 트렌드를 정리하고, 개발 및 양산 현장에서 엔지니어들이 겪고 있는 문제를 가장 쉽고 단순화해 측정할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해서 다루게 될 예정이다. 이러한 주제들은 급증하는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여러 유/무선 통신 방식, 인터페이스에 대한 실질적인 솔루션을 바탕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본 텍트로닉스 혁신 포럼은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 ASEAN, 대만, 일본에서도 역시 개최가 되며, 범 아시아권 행사로서 최대 규모를 진행되고 있다. 매년 2000명 이상의 고객이 참석하며, 총 8회 진행된다. 텍트로닉스의 최신 기술을 세미나와 다양하게 구성된 데모 전시를 통해서 직,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전문가로부터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텍트로닉스 켄트 전 지사장은 “2018년도는 텍트로닉스에 있어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는 텍트로닉스의 마음 가짐을 국내 주요 고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본 행사를 통하여 많은 주요 고객들과 호흡을 같이 할 수 있는 회사로 텍트로닉스를 발전시켜 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