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이에스밴]
인천공항콜밴 전문업체인 ‘제이에스밴’이 오는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서울 경기를 앞두고 대한야구협회(KBA)와 차량 지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제이에스밴은 이에 따라 2월26일부터 3월10일까지 WBC 참가 선수단 스텝이나 관계자 이동을 위해 총 90대의 차량을 지원한다.
제이에스밴의 한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서울을 찾는 각국 선수단과 전세계 야구팬들 사이에서 브랜드를 각인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제이에스밴의 우수한 서비스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이에스밴은 의전 등 서비스와 영어가 가능한 170여 명의 운전기사를 통해 ‘도어투도어(door to door)’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홈픽업 서비스 업체이다.
최윤제 기자 (choi@hellot.mediao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