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미미박스]
[헬로티]
뷰티커머스 플랫폼 미미박스는 해외 사업 전개 이후 3년 만에 자사 글로벌 매출이 국내 매출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 중국, 대만, 홍콩 및 싱가포르에 지사를 둔 미미박스는 지난해 하반기 기준 글로벌 매출이 전체 매출 50%를 웃도는 성과를 이뤘다.
미미박스는 국가별 현지팀을 구축해 ‘아임미미’, ‘포니이펙트’, ‘본비반트’, ‘누니’와 같이 각 시장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 것이 성공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하형석 미미박스 글로벌 CEO는 “미미박스는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세계적인 트렌드에 맞춰 모바일을 통해 상품을 제공하고 글로벌 고객들과 신뢰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미미박스는 전 세계 고객들에게 아름다움을 전하는 뷰티 전문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mediao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