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마트레이드]

[헬로티]
코마트레이드 자회사 엠포유에서 카카오프렌즈 USB 미니 가습기를 20일 이베이코리아 G마켓 슈퍼딜을 통해 첫 출시했다.

코마트레이드와 엠포유는 카카오프렌즈와 정식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작년 여름 카카오프렌즈 USB선풍기를 출시하며 큰 인기를 얻은 것에 힘입어, 카카오프렌즈 USB 미니 가습기를 출시하며 캐릭터 상품 시장에서 다시 한번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프렌즈 USB 미니 가습기는 USB 포트 연결로 쉽게 사용할 수 있고, 20~30mL/h 가습량과 호환 가능한 전용 필터를 갖추고 있다. 가벼운 무게와 적은 소음으로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은 카카오프렌즈 라이언이 튜브를 타고 물에 떠 있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3월에는 라이언을 제외한 다른 캐릭터 가습기도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프렌즈 USB 미니 가습기 라이언은 G마켓 슈퍼딜을 통해 22일까지 하루 1000개 한정 수량으로 15900원에 판매되며, 옥션 올킬에서도 23일부터 26일까지 하루 10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코마트레이드 이준석 대표는 “카카오프렌즈 인기와 성원에 힘입어 카카오프렌즈 USB 미니 가습기를 출시하게 됐다”며, “카카오프렌즈 USB 미니 가습기로 호흡기, 피부질환을 예방하며 건강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mediaon.co.kr)